박선영 이상형 서장훈? “가슴팍에 폭 안길 수 있는 남자 소원” (미우새)

유경상 2023. 7. 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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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이상형을 밝히며 서장훈에게 안겼다.

신동엽은 "키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보자"며 서장훈과 박선영을 나란히 세웠다.

박선영은 서장훈에게 살짝 안겼고, 신동엽은 "그게 소원이었구나. 이리 오세요"라며 의자 위에 올라가 박선영을 안아주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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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이상형을 밝히며 서장훈에게 안겼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운동만큼이나 연애에도 열정적이라고 한다. 코로나 전까지 꾸준히 연애했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선영은 “모임이 없어서 나가지 못하니까.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자만추다. 최근에는 축구 때문에”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괜찮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먼저 대시도?”라고 묻자 박선영은 “감지가 되면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여자니까 대시를 받고 싶다. 저만 마음에 든다고 안 된다”며 상대가 제 마음을 알게끔 주변을 어슬렁거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은 가슴팍에 폭 안길 수 있는 남자를 만나는 게 소원이었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신동엽은 “키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보자”며 서장훈과 박선영을 나란히 세웠다. 이상적인 두 사람의 신장과 체격 차이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박선영은 서장훈에게 살짝 안겼고, 신동엽은 “그게 소원이었구나. 이리 오세요”라며 의자 위에 올라가 박선영을 안아주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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