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폭우로 마을 하천 범람…5명 사망·2명 실종

박철현 78h@mbc.co.kr 2023. 7. 23.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시에 폭우와 홍수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극목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현지시각으로 오늘(23)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시 푸양구 다위안진에서는 전날 오후 5시쯤 폭우가 시작됐으며, 1시간가량 지난 뒤 다위안진의 한 마을 인근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항저우시 당국은 수해 발생 후 공안과 소방, 지방정부 등의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발생한 항저우시 푸양구 홍수 [웨이보 캡처]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시에 폭우와 홍수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극목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현지시각으로 오늘(23)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시 푸양구 다위안진에서는 전날 오후 5시쯤 폭우가 시작됐으며, 1시간가량 지난 뒤 다위안진의 한 마을 인근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다수의 가옥이 매몰되고 차량이 떠내려갔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항저우시 당국은 수해 발생 후 공안과 소방, 지방정부 등의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6657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