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신동엽 실패한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 성공 ‘산산조각’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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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신동엽이 실패한 사과 쪼개기에 성공했다.
신동엽은 "기본적으로 승부욕이. 승부욕 때문에 손톱이 탈 뻔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선영은 "바에 갔는데 야구모자가 걸려 있더라. 주인이 저 모자 마음에 드냐, 성냥 오래 들고 있는 사람이 갖자고. 손톱이 탈 때까지 들고 있다가 가져왔다"고 답했다.
신동엽도 도전했지만 안 되자 박선영이 그 사과를 가져가 산산조각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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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신동엽이 실패한 사과 쪼개기에 성공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본업이 배우인데 선수만큼 축구 열정이 대단하다. 실제로 길 걷다보면 축구선수로 오해 받는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 나올 때는 박장군이라고 했는데 이제 축구선수라고 한다. 처음에는 와서 저를 만지는 분이 많았다. 단단하다고”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딱 봐도 운동선수 같다. 전적이 화려하다. 중학교 때 고등학생과 대결해 한 바퀴 반 먼저 들어와 육상부 영입제안을 받고 농구 특기생으로 체대 입학했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지상에서 하는 운동은 다 해본 것 같다. 야구도 초등학교 때 했다. 4번 타자였다. 잘 치고 잘 달려서”라고 운동 자부심을 보였다.
신동엽은 “기본적으로 승부욕이. 승부욕 때문에 손톱이 탈 뻔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선영은 “바에 갔는데 야구모자가 걸려 있더라. 주인이 저 모자 마음에 드냐, 성냥 오래 들고 있는 사람이 갖자고. 손톱이 탈 때까지 들고 있다가 가져왔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사과 쪼개기가 가능하다고? 이게 사실 잘 안 된다”며 박선영에게 사과를 건넸고, 박선영은 “요즘에 이 사과가. 되나?”라며 사과를 두 동강냈다. 신동엽도 도전했지만 안 되자 박선영이 그 사과를 가져가 산산조각 냈다. 신동엽은 “내가 거의 다 해놓은 거”라고 변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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