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선영, 야구도 잘해 "초등학교 때 4번 타자로 활약"

정은채 기자 2023. 7.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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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우 박선영이 놀라운 과거에 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던 박선영은 벙송 후 실제로 축구선수로 오해 받는다고 언급했다.

이날 박선영은 실제 선수만큼 화려한 전적에 대해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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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배우 박선영이 놀라운 과거에 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던 박선영은 벙송 후 실제로 축구선수로 오해 받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진짜 선수인 줄 알고 몸을 만지시는 분이 있다. 단단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요즘은 축구선수로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선영은 실제 선수만큼 화려한 전적에 대해서도 밝혔다.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선수들과 달리기 대결해 무려 한 바퀴 반을 먼저 들어와 육상부 영입 제안을 받은 적이 있고, 농구 특기생으로 체대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또 "지상에서 하는 운동은 거의 다해본 것 같다. 야구도 국민학교 때 했다. 잘 치고 잘 달려서 4번 타자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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