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서 바다에 빠진 5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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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12시 20분쯤, 경남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 송모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송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송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CCTV 영상 등을 추가로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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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12시 20분쯤, 경남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 송모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송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송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CCTV 영상 등을 추가로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64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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