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 증가 '안심 번호' 사용 교사 늘어
제주방송 강석창 2023. 7. 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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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과 방과 후 학부모 민원으로 인해 교육 활동에 침해는 받는 교사들이 늘어나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되지 않는 안심번호 서비스 이용 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모든 교원이 이용수 있어, 교육 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입하는 교사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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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과 방과 후 학부모 민원으로 인해 교육 활동에 침해는 받는 교사들이 늘어나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되지 않는 안심번호 서비스 이용 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희망하는 학교에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했고, 현재 제주도내 전체 학교의 절반 정도인 99개 학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모든 교원이 이용수 있어, 교육 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입하는 교사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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