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백진희 찾다가 강부자 거짓말 알았다 ‘의심’ (진짜가)

유경상 2023. 7. 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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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백진희를 찾다가 강부자의 거짓말을 알고 의심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오연두(백진희 분)를 찾기 시작했다.

장세진은 염수정(윤주희 분)이 병원에서 오연두를 봤다는 말을 듣고 "진짜 오연두가 나타난 거야? 찝찝해"라며 다시 염수정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이 어디인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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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백진희를 찾다가 강부자의 거짓말을 알고 의심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오연두(백진희 분)를 찾기 시작했다.

장세진은 염수정(윤주희 분)이 병원에서 오연두를 봤다는 말을 듣고 “진짜 오연두가 나타난 거야? 찝찝해”라며 다시 염수정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이 어디인지 알아봤다. 장세진은 “회사에서 후원할 곳을 찾는다”고 거짓말해 병원을 알아냈다.

장세진은 병원으로 찾아가 오연두의 사진을 들고 다니며 “이 분 보신 적 있으세요? 이 병동 보호자 같은데. 일하는 분들 중에서 비슷한 분 못 보셨어요?”라고 물었다. 마침 김준하(정의제 분)도 오연두를 찾다가 장세진과 딱 마주쳤다.

장세진과 김준하가 오연두 찾기를 포기하고 돌아 나오는 길에 오연두는 은금실(강부자 분)의 차에서 내려 병원 안으로 들어가며 스쳐 지났다. 장세진은 오연두를 보지 못했지만 은금실의 차는 알아보고 “큰 사모님이 여기 왜 오셨지?”라고 의심했다.

이어 장세진은 은금실에게 어디 편찮으신 데 있냐며 병원에서 봤다고 말했지만 은금실은 병원에 간 적 없다고 거짓말했다. 장세진은 은금실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더 의심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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