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안세영…코리아오픈 2연패 달성

배정훈 기자 2023. 7. 23.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코리아오픈 2연패를 달성하며 벌써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어제(22일) 듀스 접전 끝에 천적인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포효했는데요.

2대 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한 안세영 선수, 화끈한 세리머니로 국내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9년 만에 코리아오픈을 2연패 한 안세영은 올 시즌 10번의 대회에서 9번 결승에 올라 6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코리아오픈 2연패를 달성하며 벌써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어제(22일) 듀스 접전 끝에 천적인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포효했는데요.

세계랭킹 4위 타이쯔잉과 결승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코트에 몸을 던졌고 등에 눈이 달린 듯한 환상적인 수비에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더해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2대 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한 안세영 선수, 화끈한 세리머니로 국내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9년 만에 코리아오픈을 2연패 한 안세영은 올 시즌 10번의 대회에서 9번 결승에 올라 6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