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오시멘 보다 저렴할 줄 알았는데, 맨유가 노리는 20세 원톱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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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와 안드레 오나나 영입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시선은 원톱 공격수로 향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빅터 오시멘(나폴리)를 노렸지만, 이들은 너무 비싸다"라며 "맨유는 이번 여름에 마운트와 오나나 영입만으로 1억 파운드(약 1,657억 원) 이상 썼다. 아탈란타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도 결코 싸지 않다"라고 맨유의 험난한 회이룬 영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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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메이슨 마운트와 안드레 오나나 영입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시선은 원톱 공격수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출혈을 감수할 지 모른다.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빅터 오시멘(나폴리)를 노렸지만, 이들은 너무 비싸다”라며 “맨유는 이번 여름에 마운트와 오나나 영입만으로 1억 파운드(약 1,657억 원) 이상 썼다. 아탈란타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도 결코 싸지 않다”라고 맨유의 험난한 회이룬 영입을 예고했다.
맨유는 이번 지난 시즌 가장 큰 고민이자 이번 여름 시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원톱이다. 지난 시즌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고군분투하지 않았다면, 리그 3위마저 힘들었을 정도다.
이적 시장 초반에는 케인과 오시멘을 노렸음에도 가격이 너무 비쌌다. 맨유는 다소 저렴하면서 팀의 미래까지 책임질 수 있는 회이룬에게 눈을 돌렸다. 회이룬은 아탈란타는 물론 덴마크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탈란타는 회이룬을 순순히 넘겨줄 생각이 없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회이룬 예상 이적료는 최대 7,000만 유로(약 1,003억 원)로 책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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