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최초 女해군총장 지명… 前 주한미해군 사령관 프란체티

2023. 7. 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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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리사 프란체티(사진) 해군 부참모총장을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이 상원 인준을 통과해 해군참모총장에 오르면 미국 최초의 여성 해군참모총장으로 기록된다.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은 미군 역사상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4성 장군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2013년에는 주한 미 해군사령관으로 임명돼 한국과의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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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리사 프란체티(사진) 해군 부참모총장을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이 상원 인준을 통과해 해군참모총장에 오르면 미국 최초의 여성 해군참모총장으로 기록된다.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은 미군 역사상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4성 장군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2013년에는 주한 미 해군사령관으로 임명돼 한국과의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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