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했는데..칸예, 전처 킴 카다시안∙톰 브래디 열애설에 '질투+분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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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네이 웨스트가 전처인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전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사귄다는 소문에 큰 질투를 느끼고 있다고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미국 햄프턴에서 열린 억만장자 마이클 루빈의 파티에서 즐겁게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된 42세의 카다시안과 45세의 브래디는 단지 친구일 뿐이다.
카다시안은 이혼한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세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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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래퍼 카네이 웨스트가 전처인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전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사귄다는 소문에 큰 질투를 느끼고 있다고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미국 햄프턴에서 열린 억만장자 마이클 루빈의 파티에서 즐겁게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된 42세의 카다시안과 45세의 브래디는 단지 친구일 뿐이다.
하지만 46세의 웨스트는 두 사람의 보도에 대해 강한 질투심을 느낀 것을 넘어 화가 났다고 한 소식통이 귀띔했다.
그러면서 "킴과 톰 사이에 로맨틱한 일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들의 우선순위는 둘 다 가족이라고. 카다시안은 이혼한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세 아이를 두고 있다. 브래디는 모델 지젤 번천과 13년간의 결혼 생활 끝 지난 해 10월 이혼을 확정,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브래디는 번천 전 배우 브리짓 모이나한과 결혼 생활을 했고 한 아이를 얻었다.
한편 웨스트는 자신의 회사 직원이자 호주 출신 건축가 비앙카 센소리(27)와 지난 1월 미국 유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혼을 확정하고 빠른 시간 안에 재혼해 대중을 놀라게 했던 바다. 그런가하면 센소리는 카다시안과 똑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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