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둘이 살림 차렸냐?” 강부자, 안재현 백진희에 분노 (진짜가)

유경상 2023. 7. 23.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부자가 안재현과 백진희에게 분노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은금실(강부자 분)은 공태경(안재현 분) 집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를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부자가 안재현과 백진희에게 분노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은금실(강부자 분)은 공태경(안재현 분) 집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를 찾았다.

은금실은 공태경의 집을 급습해 아기울음소리를 듣고 숨어있던 오연두를 찾았고 “괘씸한 것. 너 여기서 뭐하는 거냐. 네가 왜 태경이 집에 있냐”고 추궁했다. 공태경은 “아기 울잖아요. 제가 말씀 드릴게요”라며 막았고, 은금실은 오연두에게 “네 말만 들어서 뭐해. 아기 재우고 나와라”고 말했다.

이어 은금실이 “너희 둘이 식구들 몰래 살림 차린 거냐. 네 어미가 알면 뭐라고 하겠냐”고 분노하자 오연두는 “집 보러 다니다 우연히 들렀다. 맹세코 공태경씨 집인지 몰랐다”며 “같이 일했던 조교가 보려던 집이다. 부동산 사장님 모셔오겠다”고 변명했다.

은금실이 “집을 천년만년 봐? 왜 아침까지 이 집에 있어?”라고 묻자 오연두는 “급하게 간병해야 하는데 아이를 맡아줄 사람이 없었다”고 답했고, 공태경은 “어쩌다 우연히 만나서 도움 준 게 다다”고 설명했다.

은금실은 공태경에게 “네가 그렇게 친절한 놈이었냐”며 “온 집안사람들 속여먹은 네 놈들 말을 어떻게 믿냐”고 믿지 않았다. 공태경은 “믿기 싫으면 믿지 마라”고 응수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