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7.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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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장맛비…태풍 ‘독수리’ 영향은?

충청과 남부에 내리고 있는 강한 장맛비는 내일을 고비로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제 오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 등 기상전망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남은 실종자 2명은 어디에…수색 작업 난항

경북 예천에서는 실종된 두 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를 오십 킬로미터까지 확대했지만 궂은 날씨에다 뒤덮인 잔해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하고 빈번해지는 재난…“보상은 비현실적”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재난사고가 잇따르며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법으로 정해진 보상액은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한여름에 우박 폭풍…지구촌 “극단적 날씨”

이탈리아에선 한여름에 대형 우박이 쏟아지고, 캐나다에선 오십이 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등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흉기 난동범 구속…사이코패스 가능성은?

도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숨지게 하고 세 명을 크게 다치게 한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등 범행 동기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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