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다문화가족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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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족센터가 여름방학 동안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관계 강화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모가 함께하는 '동화가 있는 교실'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꽃피는 배움 놀이터'와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를 활용해 다양한 '이중언어 교실'을 매월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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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족센터가 여름방학 동안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관계 강화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모가 함께하는 '동화가 있는 교실'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는 동화책을 활용한 한글·역사교육을, 부모에게는 부모 역할과 자녀 진학을 교육한다.
'난생 처음, 우리끼리'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고, 부모와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농촌 문화 탐방을 떠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꽃피는 배움 놀이터'와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를 활용해 다양한 '이중언어 교실'을 매월 진행한다. 신청 및 문의는 용산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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