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기상악화로 항공기 지연·결항 속출…회항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기상 악화로 인해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의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총 10편이 결항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목적지(김해공항) 기상 악화에 따라 승객 안전을 위해 결항 조치했다"며 "제주 출발, 김해 도착 항공편은 이날 저녁 대체편 1편을 투입해 승객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상 문제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중 5편이 결항됐고 29편이 지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23일 기상 악화로 인해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의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총 10편이 결항됐다.
특히 오전 김포에서 출발한 KE1807 항공편은 김해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목적지(김해공항) 기상 악화에 따라 승객 안전을 위해 결항 조치했다”며 “제주 출발, 김해 도착 항공편은 이날 저녁 대체편 1편을 투입해 승객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일본 오사카발 항공편의 착륙이 늦춰지며 줄줄이 연결 지연됐고, 진에어의 항공편 2편도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상 문제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중 5편이 결항됐고 29편이 지연됐다.
r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보다 유튜버가 낫네'…조민, 2시간만에 970만원 벌었다
- 유서 없다던 서이초 교사 일기장에 '갑질' 내용 남겼다
- "킹더랜드 덕에 대박났다. 감사"…장관까지 극찬하고 나선 '이 나라'
- 송지효, 전 소속사 정산금 9억 아직도 못 받아
- "도박빚 5000만원, 이혼, 엄청 불성실"…신림 칼부림범 지인의 증언
- 추성훈 "5000만원 시계 선물한 후배, 알고보니 사기꾼"
- 카라 박규리 12살 연하 전 남친 구속…미술품 투자하라며 사기
-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아내 "인생 참 힘들다"
- “이 조합 실화?” 뉴진스 뮤비 아이폰으로 도배…삼성 ‘충격’
- 박준금 "목주름 시술 후기 난리…병원 알려달라고 몇통씩 전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