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폭우로 마을 하천 범람…5명 사망·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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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시에 폭우와 홍수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극목신문(極目新聞) 등 중국 매체들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시 푸양구 다위안진에선 전날 5시께 폭우가 시작됐으며, 1시간가량 지난 뒤 다위안진의 한 마을 인근 하천이 범람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상태다.
항저우시 당국은 수해 발생 후 공안(경찰)과 소방, 지방정부 등의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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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시에 폭우와 홍수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극목신문(極目新聞) 등 중국 매체들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시 푸양구 다위안진에선 전날 5시께 폭우가 시작됐으며, 1시간가량 지난 뒤 다위안진의 한 마을 인근 하천이 범람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상태다. 또 다수의 가옥이 매몰되고 차량이 떠내려갔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항저우시 당국은 수해 발생 후 공안(경찰)과 소방, 지방정부 등의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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