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부부 모임.. 박수홍♥김다예, 심형탁♥사야 만났다 "예쁘죠?"

안윤지 기자 2023. 7.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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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를 만났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우리. 형탁 사야 부부 너무 예쁘죠?"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수홍, 김다예, 심형탁, 사야가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한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역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형탁이 이러다 큰일 난다. 나한테 매일 했다. 어떨지 잘 알아서 마음이 아프다. 그만큼 형탁 씨를 진심으로 걱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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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를 만났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우리. 형탁 사야 부부 너무 예쁘죠?"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수홍, 김다예, 심형탁, 사야가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한다. 두 사람은 앞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만남을 가진 만큼, 이번 모임에서 더욱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심형탁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박수홍) 형하고 처음 만난 게 12월 26일인가. 그때 방송 빼고 말을 한 거 같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자마자 내가 그랬다. '형님처럼 인생을 살았어요. 형사 고소에 민사 소송을 당해 일을 못 하고 있다'라면서 달달 얘기했다. 짧은 시간에 말해야 하니. 그때 사실 형한테 S.O.S를 보낸 거다. 나 좀 살려달라고 한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진심이 느껴지더라. 뭔가 절실했다. 나도 경험해보지 않았나"라고 안타까워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역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형탁이 이러다 큰일 난다. 나한테 매일 했다. 어떨지 잘 알아서 마음이 아프다. 그만큼 형탁 씨를 진심으로 걱정했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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