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9천' 옥순 김슬기, 子 영상 보며 눈물 "이대로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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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나는솔로 옥순, 김슬기가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영상을 보았다.
23일 방영한 tvN 예능 '2억 9천'에서는 1차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옥순(김슬기)과 유현철 커플의 모습이 보였다.
김슬기가 보는 영상은 바로 아들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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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2억9천’ 나는솔로 옥순, 김슬기가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영상을 보았다.
23일 방영한 tvN 예능 ‘2억 9천’에서는 1차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옥순(김슬기)과 유현철 커플의 모습이 보였다. 사랑의 이면 게임은 박스를 뒤집어 엎는 커플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1차 데스 매치 첫 번째 통과자는 성치현 김해리였다.
옥순, 즉 김슬기는 다소 시무룩해졌다. 쉬는 시간 동안 잠을 자둬야 했으나 그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핸드폰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 김슬기가 보는 영상은 바로 아들 영상이었다.
김슬기는 “애기가 너무 보고 싶다. 합숙 때문에 못 본 지 며칠 되지 않았냐. 그래서 애기가 보고 싶다. 애기 어릴 때도 보고, 영상도 봤다. 감정적으로 올라온 게 있는 것 같다”라면서 “아기 보면 차오르는 감정들이 있다. 아이를 보면 없던 힘도 생긴다.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곧 힘을 내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2억 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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