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전라권 강한 비 예상‥"내일 오전까지 마지막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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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내일 오전까지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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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내일 오전까지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가 이번 호우의 마지막 고비"라며, "전국에 강한 비가 예보돼, 위험지역에 대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새벽 시간대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이 염려되는 만큼 위험지역에서 대피가 필요하면 지자체가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1,8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번 집중호우로 47명이 숨지고 3명이 아직 실종된 상태입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62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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