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열리는 '세종 빛축제' 축제명칭 공모…시, 31일까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표 관광축제로 추진 중인 (가칭)'세종빛축제'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2건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가칭)세종빛축제'의 이미지와 정체성이 담겨 있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표 관광축제로 추진 중인 (가칭)'세종빛축제'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2건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가칭)세종빛축제'의 이미지와 정체성이 담겨 있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시는 내부심사와 선호도조사를 거쳐 3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연계성, 대중성, 적합성, 독창성이며, 최종 선정된 명칭은 앞으로 축제 추진 시 다양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 온라인 공모전 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세종빛축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이응다리, 금강수변, 금강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본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과 미디어파사드, 빛 조형물 연출, LED퍼포먼스 등 빛과 조화된 금강의 환상적인 모습으로 축제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세종시 겨울철 대표 축제인 (가칭)세종빛축제를 앞두고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든 축제명칭으로 세종시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