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니어클럽, '또와맛집' 매점 개소

차진영 기자 2023. 7. 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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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이 21일 합덕 터미널에서 시장형 노인 일자리 '또와분식'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또와 분식'노인은 5개의 수행기관 중 하나인 당진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중 하나로 '또와 분식'에서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들은 합덕 터미널 대합실에서 분식 메뉴 제조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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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있는 노후를 위한 노인 일자리 확충 노력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이 21일 합덕 터미널에서 시장형 노인 일자리 '또와분식'을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당진시가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이 21일 합덕 터미널에서 시장형 노인 일자리 '또와분식'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만들기 위해 5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663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또와 분식'노인은 5개의 수행기관 중 하나인 당진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중 하나로 '또와 분식'에서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들은 합덕 터미널 대합실에서 분식 메뉴 제조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은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과 당진시니어클럽 박미란 관장을 비롯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사업 소개 △커팅식이 진행됐다.

김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당진시니어클럽은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18개 사업의 노인 일자리를 운영해 96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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