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윤항기 "폐결핵 말기 시한부 선고…아내 덕에 건강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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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윤항기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1세대 록그룹 키보이스의 멤버 윤항기가 출연한다.
64년 차 베테랑 가수 윤항기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뛰어난 작곡, 작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항기는 "그땐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을 등한시했고 아내한테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며 지금은 오직 아내를 위해서 산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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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윤항기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1세대 록그룹 키보이스의 멤버 윤항기가 출연한다.
64년 차 베테랑 가수 윤항기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뛰어난 작곡, 작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메가 히트곡으로 유명한 '해변으로 가요'는 그의 손에서 탄생한 노래로 지금까지 '여름' 하면 생각나는 명곡으로 불린다.
과거 남부럽지 않은 연예계 생활을 했던 윤항기는 당시 가족보다 바깥 일에 집중했다. 이에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기까지 큰 시련을 겪기도 했다. 활동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찾은 병원에서 폐결핵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을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 집에서 살뜰히 자신을 보살펴준 아내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
윤항기는 "그땐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을 등한시했고 아내한테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며 지금은 오직 아내를 위해서 산다고 털어놓는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이날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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