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출전 무산, 토트넘 프리시즌 레스터전 폭우로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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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고됐던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가 폭우로 취소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다.
선수들이 워밍엄에 나선 경기 시작 약 30분 전까지도 경기장 곳곳에 물이 고여 볼이 구르지 않았다.
지난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했던 손흥민은 프리시즌 첫 경기 출전을 준비했지만, 경기가 취소되면서 출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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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고됐던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가 폭우로 취소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다.
경기 예정 시간에서 약 40분이 지난 한국시간 오후 7시 40분경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경기는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례적인 폭우로 킥오프를 할 수가 없었다.
선수들이 워밍엄에 나선 경기 시작 약 30분 전까지도 경기장 곳곳에 물이 고여 볼이 구르지 않았다. 킥오프를 앞두고 빗줄기가 약해지는 듯했지만 빗물로 지워진 센터 서클과 터치 라인을 다시 그려야 했다.
비는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취소됐다.
지난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했던 손흥민은 프리시즌 첫 경기 출전을 준비했지만, 경기가 취소되면서 출전이 무산됐다.
손흥민은 경기장을 돌려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사진=손흥민 입간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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