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시즌 첫선 다음에... 토트넘-레스터 친선전, 현지 폭우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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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프리시즌 첫 선이 될 뻔했던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 시티의 친선경기가 경기장 사정으로 취소됐다.
2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리시즌 레스터와의 친선전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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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의 프리시즌 첫 선이 될 뻔했던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 시티의 친선경기가 경기장 사정으로 취소됐다.
2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리시즌 레스터와의 친선전 경기가 취소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토트넘 프리시즌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은 경기 전 내린 폭우로 경기장에 물이 많이 고이고 하프라인, 페널티 박스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경기장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오후 7시 예정이었던 경기 킥오프가 지연됐다.
결국 토트넘 구단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40분 공식 SNS를 통해 "레스터와의 친선 경기는 물에 잠긴 경기장과 악천후로 취소됐다. 대회 주최측은 경기 관계자의 조언에 따라 안전성을 따졌을 때 경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경기 취소를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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