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당호 '어린이 모험시설' 설치

박대항 기자 2023. 7. 23.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 예당호에 오는 2025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타워형 로프코스와 짚잭, 잔디계단 등을 설치, 예당호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 단위 휴양지로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군이 행정안전부 차관 방문 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해 5억 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군은 2025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타워형 로프코스와 짚잭, 잔디계단 등을 설치 예당호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 단위 휴양지로 만들어 나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단위 휴양지 조성
예산군 예당호에 오는 2025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타워형 로프코스와 짚잭, 잔디계단 등을 설치, 예당호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 단위 휴양지로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예당호 어린이모험시설 설치사업 조감도>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예당호에 오는 2025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타워형 로프코스와 짚잭, 잔디계단 등을 설치, 예당호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 단위 휴양지로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도 주관 '2024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예당호 어린이 모험시설 설치사업이 선정된 예산군은 예당호 수변무대(워터프론트) 조성으로 활용성이 없어진 기존 야외공연장의 대체 방안으로 어린이 모험시설 설치를 구상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군이 행정안전부 차관 방문 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해 5억 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군은 2025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타워형 로프코스와 짚잭, 잔디계단 등을 설치 예당호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가족 단위 휴양지로 만들어 나간다.

군 관계자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