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피해기업에 200만 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미미식품 대표)가 지난 21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총 200만 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새벽에 괴산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내추럴쿡㈜(대표 성지용)과 자연과홍삼㈜(대표 전병헌)에 각 100만 원의 긴급복구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각 기업을 위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미미식품 대표)가 지난 21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총 200만 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새벽에 괴산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내추럴쿡㈜(대표 성지용)과 자연과홍삼㈜(대표 전병헌)에 각 100만 원의 긴급복구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각 기업을 위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내추럴쿡㈜은 감물면 이담리에서 감자옹심이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코로나 기간 중 수차례 다양한 물품을 지역에 기부하며 공생에 힘을 쓴 업체이다. 자연과홍삼㈜은 청천면 지촌리에서 국내산 4년근 홍삼을 40일간 발효한 뒤 원액을 1년 이상 발효해 만드는 홍삼명주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한배 회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에 빠진 관내 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렇게 지원금을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은 서로 나누어 돕고
기쁜 일은 다같이 함께하는 데에 앞장서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