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피해기업에 200만 원 기탁

오인근 기자 2023. 7. 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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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미미식품 대표)가 지난 21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총 200만 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새벽에 괴산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내추럴쿡㈜(대표 성지용)과 자연과홍삼㈜(대표 전병헌)에 각 100만 원의 긴급복구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각 기업을 위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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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쿡㈜ 과 자연과홍삼㈜(대표 전병헌)에 각 100만 원 기탁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미미식품 대표)가 지난 21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자연과홍삼㈜(대표 전병헌)에 긴급복구지원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미미식품 대표)가 지난 21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총 200만 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새벽에 괴산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내추럴쿡㈜(대표 성지용)과 자연과홍삼㈜(대표 전병헌)에 각 100만 원의 긴급복구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각 기업을 위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내추럴쿡㈜은 감물면 이담리에서 감자옹심이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코로나 기간 중 수차례 다양한 물품을 지역에 기부하며 공생에 힘을 쓴 업체이다. 자연과홍삼㈜은 청천면 지촌리에서 국내산 4년근 홍삼을 40일간 발효한 뒤 원액을 1년 이상 발효해 만드는 홍삼명주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한배 회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에 빠진 관내 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렇게 지원금을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은 서로 나누어 돕고
기쁜 일은 다같이 함께하는 데에 앞장서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한배 미미식품 대표)가 지난 21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내추럴쿡㈜(대표 성지용)에 긴급복구지원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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