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 경영 대학 과정 25명 입교

윤신영 기자 2023. 7.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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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업 전문가들이 올 11월 배출된다.

이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14주 동안 총 107시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수업을 한서대, 수산 관련 현장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한서대 교수진 어업현장 전문가와 함께 최선을 다해 충남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전문인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14년부터 수산업 분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수산전문인력을 199명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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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배출
지난 21일 한서대에서 미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수산경영 대학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미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업 전문가들이 올 11월 배출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1일 한서대에서 미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수산경영 대학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생, 연구소 관계자, 한서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생은 도내 5개 시군 어선·양식 어업인 중 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14주 동안 총 107시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수업을 한서대, 수산 관련 현장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국내 선진 수산양식기술 교육 △수산 경영관리기법 교육 △현장보급형 실습위주로 구성했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한서대 교수진 어업현장 전문가와 함께 최선을 다해 충남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전문인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14년부터 수산업 분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수산전문인력을 199명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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