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 경영 대학 과정 25명 입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업 전문가들이 올 11월 배출된다.
이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14주 동안 총 107시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수업을 한서대, 수산 관련 현장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한서대 교수진 어업현장 전문가와 함께 최선을 다해 충남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전문인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14년부터 수산업 분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수산전문인력을 199명 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업 전문가들이 올 11월 배출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1일 한서대에서 미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수산경영 대학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생, 연구소 관계자, 한서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생은 도내 5개 시군 어선·양식 어업인 중 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14주 동안 총 107시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수업을 한서대, 수산 관련 현장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국내 선진 수산양식기술 교육 △수산 경영관리기법 교육 △현장보급형 실습위주로 구성했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한서대 교수진 어업현장 전문가와 함께 최선을 다해 충남의 어촌 발전을 이끌 수산전문인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14년부터 수산업 분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수산전문인력을 199명 배출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