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경주서 화장실 20분 사용…유재석 “돌아가신 줄”(런닝맨)

김명미 2023. 7.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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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경주에서 화장실을 20분 동안 사용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장기여행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두 번째 편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꾸며졌다.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사이 지석진은 화장실에서 20분간 나오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천마총에서 형이 제일 오래 있었던 곳이 화장실이다. 밖에서 형 돌아가신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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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지석진이 경주에서 화장실을 20분 동안 사용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장기여행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두 번째 편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경주 핫플 황리단길로 향했다. 특히 유재석은 "우리 스태프들도 주고 싶다"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해 훈훈함을 안겼다.

화장실을 다녀온 김종국과 하하는 근처 한옥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사이 지석진은 화장실에서 20분간 나오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천마총에서 형이 제일 오래 있었던 곳이 화장실이다. 밖에서 형 돌아가신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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