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北과 월북 미군 송환 협상, 직통전화기 '핑크폰'으로 메시지 전달
조수정 2023. 7. 23. 19:37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22일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 사령부 부사령관이 월북 주한미군 트래버스 킹 송환과 관련 북한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리슨 부사령관이 JSA에서 유엔군 사령부와 북한군 직통 전화기 '핑크폰'으로 북한군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2020년 2월 6일 유엔사가 공개한 북한군 직통 전화기 '핑크폰' 사진. (사진=유엔사 제공) 2023.07.23. 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