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2023. 7. 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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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충청·남부 '물폭탄'…피해 잇따라 오늘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도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광주에서 노후 주택이 붕괴됐고, 빗길에 차량 추돌 사고가 잇따르는 등 전국에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 "난 쓸모없는 사람"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 신림동 거리 한복판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조 씨는 구속되기 전 취재진에게 자신은 쓸모 없는 사람이라며,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 조국 부부 "입시비리 혐의 부모 불찰…자성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와 관련해 자신들의 불찰과 잘못이라며, 책임지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검찰 요구에 따른 공개 발표로, 한층 더 몸을 낮춘 것이란 분석입니다.

▶ 무인 키즈 카페 물놀이장서 2살 여아 사망 인천에서 무인으로 운영된 키즈 카페의 물놀이장에서 2살 여자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현장엔 안전요원 등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수상한 우편물' 2천 건 넘어…수사 공조 요청 대만에서 발송된 수상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나흘 만에 2천 건을 넘었습니다. 경찰청은 우편물의 발신지를 추적하기 위해 중국 공안부에 수사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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