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군인 3x3 출전 리투아니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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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농구단이 군인 3x3 대회에 나간다.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도 두 팀(A팀 최승욱, 김경원, 김준형, 박찬호, B팀 김광철, 김한솔, 박준은, 이윤수)으로 대회에 나섰다.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상무 농구단은 리투아니아에서 토요일 귀국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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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상무 농구단이 군인 3x3 대회에 나간다.
CISM 세계군인농구 3x3 챔피언십은 지난해 처음 독일에서 열렸다. 1회 대회에는 17개국에서 36개 팀이 참가했다.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도 두 팀(A팀 최승욱, 김경원, 김준형, 박찬호, B팀 김광철, 김한솔, 박준은, 이윤수)으로 대회에 나섰다.
당시 A팀은 7위, B팀은 17위로 대회를 마쳤다.(우승 리투아니아, 준우승 프랑스)
2회를 맞은 세계군인농구 3x3 챔피언십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다. 상무 장창곤 감독은 김낙현, 김훈, 박민우, 박정현과 함께 23일 21시 40분 리투아니아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상무 농구단은 리투아니아에서 토요일 귀국 비행기에 오른다.
장창곤 감독은 "군인 5대5 대회가 군인 3x3 대회로 바뀌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가게 됐다. 3x3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좋은 경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겠다"고 전했다.
CISM(Conseil International du Sport Militaire)은 72년의 역사로 140개 회원국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군사 대회를 개최하며, 3x3 농구는 지난해 처음 조직됐다.
#사진_상무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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