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北과 월북 미군 송환 협상, 직통전화기 '핑크폰'으로 메시지 전달

조수정 2023. 7. 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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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22일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 사령부 부사령관이 월북 주한미군 트래버스 킹 송환과 관련 북한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리슨 부사령관이 JSA에서 유엔군 사령부와 북한군 직통 전화기 '핑크폰'으로 북한군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엔사와 북한군 직통 전화기 '핑크폰'. (사진=유엔사 제공) 2023.07.2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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