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빗속 명품 패션에도 영락없는 아들맘···子 별명 "내 남자친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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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시영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한낱, 우산을 쓴 이시영은 무릎을 굽혀 길바닥에 앉아 있고, 그의 아들은 이시영을 향해 뽀뽀를 하고 영상을 향해 웃으며 다가 온다.
'내 남자친구'라는 건 아들을 가리키는 말로, 이시영뿐 아니라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유행하는 아들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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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22일 이시영은 영상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한낱, 우산을 쓴 이시영은 무릎을 굽혀 길바닥에 앉아 있고, 그의 아들은 이시영을 향해 뽀뽀를 하고 영상을 향해 웃으며 다가 온다. 비가 와도 이시영이 포인트로 맨 백은 L 브랜드의 브랜드 명이 확연한 미니백으로, 이시영은 명품으로 패션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귀엽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눈에 뜨이는 건 이시영의 글귀 속 아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내 남자친구'라는 건 아들을 가리키는 말로, 이시영뿐 아니라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유행하는 아들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릿스 오리지널 예능과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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