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대본 “24일 오전까지가 이번 호우의 마지막 고비”

김현주 2023. 7. 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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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23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3일 13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영상회의를 통해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에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위험지역에 대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며 “이번 호우의 마지막 고비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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