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 프리시즌 레스터전, 폭우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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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선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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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선다.
본래 한국시간 기준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폭우로 인해 킥오프가 지연됐다.
경기 약 1시간을 앞두고 선수들이 몸을 푸는 동안에는 경기장 곳곳에 물이 고인 것이 드러날 정도로 배수 문제가 있었다. 경기 킥오프 시간인 오후 7시에 가까워지면서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센터 서클과 페널티 박스 라인이 거의 다 지워진 상태였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사진=손흥민 입간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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