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임예택·고군택,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대회 '연장전 돌입'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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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예택과 2023시즌 첫 다승자에 도전하는 고군택이 연장전에 돌입한다.
이날 최종 4라운드는 폭우로 인해 총 다섯 차례(총 2시간 50분) 지연된 끝에 오전 11시 49분에 시작됐다.
낮 2시 15분에 많은 비가 내려 약 20분간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임예택은 보기 없이 5개 버디를 골라내 +10점을 따냈고, 앞 조에서 추격한 고군택은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1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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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예택과 2023시즌 첫 다승자에 도전하는 고군택이 연장전에 돌입한다.
두 선수는 23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7,264야드)에서 계속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에서 나흘 동안 72홀을 돌면서 +44점을 획득해 동점이 됐다.
이날 최종 4라운드는 폭우로 인해 총 다섯 차례(총 2시간 50분) 지연된 끝에 오전 11시 49분에 시작됐다. 낮 2시 15분에 많은 비가 내려 약 20분간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임예택은 보기 없이 5개 버디를 골라내 +10점을 따냈고, 앞 조에서 추격한 고군택은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13점을 추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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