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달리던 승용차 전도…부부 경상
변재훈 기자 2023. 7. 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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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을 달리다 미끄러진 승용차가 전도, 차량에 타고 있던 부부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3일 오후 6시 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부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난 단독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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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변재훈 기자 = 빗길을 달리다 미끄러진 승용차가 전도, 차량에 타고 있던 부부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3일 오후 6시 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부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해당 승용차가 2개 차선을 막고 있어 견인차를 동원한 현장 수습이 한창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난 단독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광에는 이날 하루에만 오후 6시까지 51.2㎜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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