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중국 왕이, 한중일 고위급 회담 개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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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때 한중일 3국의 고위급 회담 개최를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은 당시 한중일 3국의 차관급 협의 개최안을 제기했습니다.
일본은 이 제안이 2019년 12월이후 끊긴 한중일 정상회담 재개를 향한 의사표시로 보고 연내 정상간 교류의 실현을 위한 조율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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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때 한중일 3국의 고위급 회담 개최를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은 당시 한중일 3국의 차관급 협의 개최안을 제기했습니다.
일본은 이 제안이 2019년 12월이후 끊긴 한중일 정상회담 재개를 향한 의사표시로 보고 연내 정상간 교류의 실현을 위한 조율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중국측 의사를 한국에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인수 기자(mangpo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661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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