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과거 수학여행서 여고 애들 만나려 노력"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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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수학여행 추억을 언급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엔 수학여행을 해외랑 제주도로 많이 떠나는 추세다. 이제 옛날만큼 경주로 수학여행을 오지 않는다"라며 문화유산답사기를 경주로 장소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침식사 자리에서 유재석은 "수학여행 가서 여고 애들 만나려 엄청 노력했다"라며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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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수학여행 추억을 언급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엔 수학여행을 해외랑 제주도로 많이 떠나는 추세다. 이제 옛날만큼 경주로 수학여행을 오지 않는다"라며 문화유산답사기를 경주로 장소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침식사 자리에서 유재석은 "수학여행 가서 여고 애들 만나려 엄청 노력했다"라며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을 언급했다. 이 말들 들은 양세찬은 "형이 무슨 노력을 했냐"라며 비웃었고, 유재석은 "안되니까 노력을 한거 아니냐"라며 반박했다. 전소민은 "그래도 어렸을 땐 귀여우셨던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추측하기론 입이 한 9살쯤부터 돌출되고 14살쯤부터 입이 나왔을거다"라며 유재석을 놀렸고, 유재석은 반박하지 못하고 "맞다"라고 얘기해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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