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000억 벌어도 은퇴 안 해, '1박2일' 계속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휴식을 취하던 딘딘은 뜬금 없이 김종민에게 "얼마 벌면 은퇴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딘딘이 "1000억 벌면 '1박2일' 안 할 거지?"라고 하자, 김종민은 "아냐, 해야지"라며 "은퇴할 필요 없어, 공부해야지"라고 해 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종민이 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휴식을 취하던 딘딘은 뜬금 없이 김종민에게 "얼마 벌면 은퇴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딘딘이 "1000억 있어도?"라고 되물었으나 김종민은 "그럼, 뭐 하러 은퇴해? 하고 싶은 거 해도 일은 해야지"라며 일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말을 들은 딘딘이 "1000억 벌면 '1박2일' 안 할 거지?"라고 하자, 김종민은 "아냐, 해야지"라며 "은퇴할 필요 없어, 공부해야지"라고 해 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