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전북, PSG와 친선경기 확정...‘리그 최다 우승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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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망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전북은 오는 8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프랑스 챔피언 PSG와 맞붙는다.
전북과 PSG의 친선경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전북은 팬 300명에게 친선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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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망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전북은 오는 8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프랑스 챔피언 PSG와 맞붙는다.
전북이 상대할 PSG는 프랑스 리그 정상을 11번이나 차지한 리그 최다 우승 팀이다.
PSG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소속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을 영입해 국내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진 상태이다.
전북은 지난 2016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가졌던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와의 대결 이후 7년 만에 유럽 명문 구단과의 친선전을 갖게 됐다.
국내에서는 2014년 협업 관계에 있던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과의 친선경기 이후 9년 만에 팬들 앞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전북과 PSG의 친선경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경기 전날인 8월 2일 18시에 진행될 전북의 오픈 트레이닝 참관 티켓 역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7월 25일 오후 1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전북은 팬 300명에게 친선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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