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 히로스에 료코, 결국 이혼 “합의하고 서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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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결국 이혼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3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과 상의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혼 발표를 통해 이번 일이 마무리됐고, 아이들의 불안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밝히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최근 유명 셰프와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처음엔 부인했지만 이후 이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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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결국 이혼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3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과 상의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양육권은 자신이 가지고 오게 됐음을 덧붙였다.
이어 “사생활로 또 한 번 소란스러워질까봐 걱정됐고 이혼을 알릴까 고민했다”라고 털어놨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혼 발표를 통해 이번 일이 마무리됐고, 아이들의 불안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밝히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최근 유명 셰프와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처음엔 부인했지만 이후 이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그는 지난 2008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이혼, 2010년 캔들 준과 재혼했다. 그러나 불륜 논란으로 인해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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