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6일 '교권 보호' 당정협의회 개최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3. 7. 23.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는 2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교권 보호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교권 침해를 방지하고 교원 지위 회복을 지원하는 제도적 방안이 검토될 전망입니다.

또 학생인권조례의 차별금지 조항 등을 어떻게 재정비할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열린 교육위 당정협의회 [연합뉴스 제공]

최근 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는 2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교권 보호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교권 침해를 방지하고 교원 지위 회복을 지원하는 제도적 방안이 검토될 전망입니다.

또 학생인권조례의 차별금지 조항 등을 어떻게 재정비할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6615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