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사복 패션에 또 반했다 "너 되게 멋있다"

정은채 기자 2023. 7.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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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양세찬의 사복 패션에 반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소민이는 미리 와서 스태프들이랑 밥 먹고 있더라. 소민이는 런닝맨 스태프들이 베스트 프렌드다"라고 '런닝맨' 프로그램을 향한 전소민의 적극성에 대해 털어놨다.

유재석은 "뭘 또 멋있냐. 너 요즘 쌥쌥이한테 왜 그러냐"라고 핀잔을 줬지만, 전소민은 굴하지 않고 "사복이 멋있다"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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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양세찬의 사복 패션에 반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프로젝트 두번째 여행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유재석의 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촬영 전날 경주의 유스호스텔 앞에 미리 모였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소민이는 미리 와서 스태프들이랑 밥 먹고 있더라. 소민이는 런닝맨 스태프들이 베스트 프렌드다"라고 '런닝맨' 프로그램을 향한 전소민의 적극성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전소민이 도착했고 전소민은 "기차를 타고 먼저 내려와 황리단길에서 놀고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증언했다.

곧이어 양세찬 역시 도착했다. 사복을 입고 도착한 양세찬을 향해 유재석은 "넌 방송 옷보다 사복이 좋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전소민은 "너 되게 멋있다"라며 양세찬을 향해 애정 어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유재석은 "뭘 또 멋있냐. 너 요즘 쌥쌥이한테 왜 그러냐"라고 핀잔을 줬지만, 전소민은 굴하지 않고 "사복이 멋있다"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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