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하다 캐스팅됐다는 송지효 '리즈미모' 감탄 ('런닝맨')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7. 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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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특히 이날  서로 아르바이트 얘기를 나누던 중,  송지효는 "난 압구정에서 아르바이트하다 캐스팅 당했다"고 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그걸(캐스팅) 노리고 한거 아니냐"고 하자 송지효는 "아니다"며 웃음지었다.

송지효는 "풍동에 카페촌있던 시절,  사장님이 원래  아르바이트생 못 구해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했는데 일주일만에 캐스팅 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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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주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여행전야에 멤버들이 하나둘씩 한 방에 모였고 야식타임을 가졌다.  지석진은 방을 보며 "일주일 전  에어킨A/S를 받아, 지석진씨 아니냐고 해서  덥지만 천천히 오시라고 했다"는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서로 아르바이트 얘기를 나누던 중,  송지효는 "난 압구정에서 아르바이트하다 캐스팅 당했다"고 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그걸(캐스팅) 노리고 한거 아니냐"고 하자 송지효는 "아니다"며 웃음지었다.

송지효는 "풍동에 카페촌있던 시절,  사장님이 원래  아르바이트생 못 구해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했는데 일주일만에 캐스팅 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치 만화속 주인공같은 그의 리즈시절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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