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적 후 위상 달라진 이강인, 일본 도착 후 사인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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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 후 위상은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그 중 이강인도 일본 프리 시즌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선수단과 함께 했다.
이강인은 PSG 선수단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 도착했다.
PSG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강인이 등장하자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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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 후 위상은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프리 시즌 첫 장소인 일본에서 실감하고 있다.
PSG는 여름 프리 시즌 장소인 일본으로 이동했다. 오는 25일 알 나스르(사우디 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 8월 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3연전을 일본에서 치른다.
일본 팬들 입장에서 유럽 최고 수준의 팀 중 하나인 PSG의 방일에 흥분할 수밖에 없다. 킬리안 음바페는 없지만, 네이마르라는 슈퍼 스타가 찾아갔다.
그 중 이강인도 일본 프리 시즌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선수단과 함께 했다.
이강인은 PSG 선수단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 도착했다. PSG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강인이 등장하자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일본 팬들은 유니폼과 펜을 들고 이강인을 연호했다. 이강인은 일일이 펜을 들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더구나 이강인은 한 때 일본 축구의 미래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비교됐고, 위상은 그의 아래일 때가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급성장했고, PSG에 입성하자 이야기는 달라졌다. 일본 팬들도 이강인을 진정한 월드 클래스로 인정하고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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