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20대 때 누에코치 술 사업 하다 전재산 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방송 최초로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업에 도전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종민은 누에고치 술 사업을 했다가 20대 때 전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종민은 "방송 최초로 말하는데, 얼마 전에 또 사기를 당했다. 매니저가 내 출연료를 중간에서 가로 채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김종민이 방송 최초로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업에 도전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호영은 외식업을 하고 싶다는 윤정수에게 10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연매출 500억 원을 달성한 김치현 대표를 소개시켜줬다. 김치현 대표는 방탄소년단, 이정재, 손연재, 임영웅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고, “각종 아르바이트로 모은 3천만 원을 자본금으로 창업을 했다”며 창업 이야기를 밝혔다.
이에 윤정수는 퓨전 레스토랑, 광어 사료 사업, 원두 사업, 금비누 사업 등 실패 역사를 언급하면서도 새로운 사업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도 여러 사업을 하다 망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민은 누에고치 술 사업을 했다가 20대 때 전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종민은 “방송 최초로 말하는데, 얼마 전에 또 사기를 당했다. 매니저가 내 출연료를 중간에서 가로 채고 있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얼마 전에 내게도 ‘이제야 깨달았다’면서 사기를 당한 경험을 밝혔는데, 이번에 또 당했다”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보다 유튜버가 낫네'…조민, 2시간만에 970만원 벌었다
- 유서 없다던 서이초 교사 일기장에 '갑질' 내용 남겼다
- "킹더랜드 덕에 대박났다. 감사"…장관까지 극찬하고 나선 '이 나라'
- 송지효, 전 소속사 정산금 9억 아직도 못 받아
- "도박빚 5000만원, 이혼, 엄청 불성실"…신림 칼부림범 지인의 증언
- 추성훈 "5000만원 시계 선물한 후배, 알고보니 사기꾼"
- 카라 박규리 12살 연하 전 남친 구속…미술품 투자하라며 사기
-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아내 "인생 참 힘들다"
- “이 조합 실화?” 뉴진스 뮤비 아이폰으로 도배…삼성 ‘충격’
- 박준금 "목주름 시술 후기 난리…병원 알려달라고 몇통씩 전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