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유재석 직접 준비한 단체 티셔츠에 “최악이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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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준비한 단체 티셔츠를 본 양세찬이 기겁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일요일 저녁 9시 경주의 유스호스텔 앞에 나타났다.

유재석은 직접 준비한 단체 티셔츠도 공개했다.

분홍색 티셔츠의 앞면에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라고 써 있었는데, 이를 본 양세찬은 "최악이야. 이게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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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준비한 단체 티셔츠를 본 양세찬이 기겁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일요일 저녁 9시 경주의 유스호스텔 앞에 나타났다. 이어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 등이 속속 도착했다.

이번 여행은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꾸며질 예정이었다. 또 역사 퀴즈도 풀 예정이었는데, 퀴즈를 맞히면 다음 투어 주자가 될 수 있었다.

유재석은 직접 준비한 단체 티셔츠도 공개했다. 분홍색 티셔츠의 앞면에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라고 써 있었는데, 이를 본 양세찬은 “최악이야. 이게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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