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에단 前 아내, 남편 열애 소식에 "정신이 황폐하다"(종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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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단 슬레이터(31)가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0)와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에단 슬레이터와 관계가 소원해진 전 아내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정확히 3일 후 한 측근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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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에단 슬레이터(31)가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0)와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에단 슬레이터와 관계가 소원해진 전 아내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22일(현지 시간) 에단 슬레이터의 전 아내 릴리 제이(31)는 남편과의 결별 후 들려온 새로운 교제 소식에 “정신이 황폐하다”고 털어놓았다.
릴리 제이의 소식통은 이날 “그녀가 다시 일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릴리 제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하고 추진력이 있다. 그녀는 진정으로 최고의 엄마”라고 전했다.
에단 슬레이터와 릴리 제이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지난해 태어난 아들 한 명이 있다.
한편 2021년 5월 3살 연하의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27)와 결혼했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확히 3일 후 한 측근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두 사람은 뮤지컬영화 ‘위키드: 파트1’(감독 존 추)을 촬영하면서 만났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는 공통점이 많고 장난도 많이 친다”며 “둘 다 헤어지고 나서 데이트를 시작했다. 특히 아리아나와 달튼은 친구로 남게 됐다”고 강조했다.
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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