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전성기 맞다, ‘해방일지’ 후 카메라 앞 서지 않은 날 거의 없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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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기를 체감하냐"는 질문을 받은 손석구는 "JTBC '나의 해방일지' 후 1년 반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카메라 앞에 서지 않은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걸 보면, 전성기가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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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손석구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7월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인기를 체감하냐"는 질문을 받은 손석구는 "JTBC '나의 해방일지' 후 1년 반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카메라 앞에 서지 않은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걸 보면, 전성기가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손석구는 9년만 연극 무대 복귀에 대해 "훨씬 전부터 연극을 하고 싶었다. '나무 위의 군대' 대본을 받았을 때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해야겠다' 생각했고, 운때가 잘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나무 위의 군대' 작품 공감 포인트에 대해서는 "신념과 믿음에 대해 고찰하는 연극이다.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서는 나의 생각인 줄 알고 살지만, 안 그런 부분도 있다. 의심해 봐야 할 부분도 있고. 그런 걸 건드리는 연극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극 중 신병 역을 맡은 손석구는 "맑고 순수한 캐릭터라 나 같은 때 묻은 사람이 할 수 있을까"라고 언급했던 것에 대해 "어떤 현상을 봤을 때 먼저 의심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저만의 해석하는 편이다. 신병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응당 믿어야 한다는 신념을 질문하지 않고, 모토로 삼아서 앞으로 직진하다 보니까. 실제 극 중 나이도 10대 후반, 20대 초반이다. 전 마흔이 다됐으니까,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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